오송역 충북대학교 북카페 후기 +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.

  가끔 세종 출장이 있어 오송역을 방문하면 들르는 곳이 있다. 바로 충북대학교 북카페이다.

○ 장점
- 무료
- 편안함

이 두 가지 장점으로 북카페를 방문한다.

위치는 열차를 탑승할 때 기준으로 왼쪽에 위치해있다. 아마 쉽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.

손 소독제와 충북대학교 팜플렛

승객들은 보통 밖에서 기다려서 북카페 내부는 상대적으로 한산하다. 자리마다 콘센트도 있고 책도 있다. 열차를 기다리면서 시간을 보내기 딱 좋다.

와이파이 비밀번호는 위와 같다. 데스크에도 있으니 참고!

또 단체는 예약도 가능하다.

https://www.chungbuk.ac.kr/site/pr/sub.do?key=1555

예약안내<북카페 예약<충북대학교 홍보관

예약 및 운영시간은 위 홈페이지에 !

책은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읽었다. 열차에서도 읽고 있는데 역시 너무 어렵다. 고전의 쓴 맛이랄까.. 이걸 어떻게 리뷰해야하나 싶다.

그럼..서울로 이만!